예능

청담역 지하철, 윤남노 칼가방에 구멍이 났다

장면수집가 노트 2026. 10. 14. 11:52

윤남노 셰프가 칼 가방을 들고 탄 청담역 지하철에서 생긴 일입니다. 가방에 구멍이 나 칼이 쏟아졌고, 그 칼을 주우려 하자 승객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풍과 윤남노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윤남노는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그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 3줄 요약

· 청담역에서 헐거운 칼 가방이 뚫려 칼이 10자루 넘게 쏟아졌습니다.

· 칼을 주우려고 잡자 승객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 역무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SNS를 보여 주며 요리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방이 뚫린 건 무거운 숫돌 때문이었습니다.

▶ KBS Entertain이 올린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풍·윤남노 편 예고 영상입니다.

(출처: KBS Entertain)

독이 오른 두꺼비

칼 가방 이야기 전에 '흑백요리사' 이야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유난히 불안해 보였던 이유를 윤남노가 직접 털어놨습니다.

예전에 나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어 억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라운드에서 떨어지더라도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화면에 비친 자기 모습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독이 오른 두꺼비처럼 나왔더라"

청담역, 헐거운 칼 가방

일은 지하철 청담역에서 벌어졌습니다. 윤남노는 헐거운 칼 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가방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그가 기억하는 장면은 이렇습니다.

"칼 하나가 나오더니 와장창 다 쏟아졌다"

바닥에 떨어진 칼은 10자루가 넘었습니다.

비명과 함께 갈라진 사람들

그다음 장면을 윤남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을 주워야 해서 잡았는데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윤남노는 스튜디오에서 그때 지은 표정을 재연했습니다. 김풍의 한마디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남노가 희번덕 뜨면 무섭다. 눈 밑이 까매서 꼬마 강시 느낌"

홍진경은 "사람들이 옆 칸으로 도망가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윤남노의 대답은 짧았습니다.

"저 혼자 남고 쫙 갈라졌다"

이야기를 듣던 김숙은 "너무 무섭다"고 했습니다.

역무원 앞에서 꺼낸 SNS

지하철에서 내리자 역무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윤남노는 SNS를 보여 주며 자신이 요리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방에 칼만 있는 게 아니라 집게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방이 뚫린 건 숫돌 때문이었습니다. 무거운 숫돌을 가방이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 숫돌마저 깨져 있었습니다. 윤남노는 이 대목에 한마디를 보탰습니다.

"숫돌이 깨졌는데 돌이 있는 것도 이상한 거다"

스튜디오에서는 이 대목에서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일은 잘 끝났다고 합니다.

✍ 내 생각

이 이야기에서 저는 숫돌이 가장 오래 남았습니다. 승객들을 놀라게 한 건 칼이었지만, 가방 바닥을 뚫은 건 숫돌의 무게였습니다.

역무원 앞에서 그가 내민 근거도 칼이 아니었습니다. SNS와 집게였습니다. 칼이 만든 소동이 칼 아닌 것들로 풀린 셈입니다.

짐 때문에 오해를 받을 뻔한 적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관련 영상

▶ KBS Entertain이 올린 10월 13일 방송 김풍의 '남노잡이 레시피' 영상입니다.

(출처: KBS Entertain)

▶ KBS Entertain이 올린 윤남노 명란 라면 레시피 영상입니다.

(출처: KBS Entertain)

참고 기사

스포츠조선: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455772

OSEN: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622942

뉴스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1177977

엑스포츠뉴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2068413

뉴시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4251251

마이데일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4114745

MHN: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476258

머니투데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542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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